니시건강법에서 모관운동은 정말 중요하다. 그 이유는 다른 데서 비슷한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원리를 모르니 엉뚱한 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모관운동은 모세혈관운동의 줄임말이다.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하여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니시건강법 니시의학 6대 법칙 네 번째 모관운동 효과 효능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니시요법에서 6대 원칙은 지켜도 그만 지키지 않아도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필수요소다.
모관운동은 특히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다.
모관운동 하는 방법
1. 평상 위에서 경침을 베고 누운 자세를 취한다. 2. 양손과 발을 수직으로 위로 올려 미진동을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운동이다. 다리를 쭉 펴고 손바닥은 마주 보게 한다. 3. 발가락은 최대한 얼굴 쪽으로 당겨준다. 4. 1회 1분 30초~2분간 미진동을 하면 된다.
모관운동의 효과
혈액순환과 임파액 흐름이 원활하게 되며, 각종 질환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고혈압에 효과가 좋다. 고혈압은 혈관 내부가 좁아지면서 혈액의 흐름이 늦어지게 되면서 찌꺼기도 생기는 등 여러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 찌꺼기를 없애는 운동이 모관운동이기도 하다.
모관운동 5분이 10리를 걷는 것보다 낫다고도 한다. 그만큼 제대로 자세를 취하고 하면 효과가 크다.
손끝과 양발을 마구 흔드는 것이 아니라 미세 진동처럼 움직여줘야 한다. 마구 흔들면 모관운동이 아니라 근육 운동이 되기 때문이다.
스스로 하는 모관운동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니시건강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안 되는 자세를 억지로 취하다 보면 허리 등에 무리가 가고 미세진동이 아니라 근육운동이 되기 때문에 니시건강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심장에서 쾅하고 전신으로 혈액을 보내면 손끝이든 발끝이든 심장을 돌아오는 시간은 똑같아야 한다. 그렇지 않기에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이다. 모세혈관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얇다. 이 모세혈관이 뻥뻥 뚫려있어야만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게 되면 글로뮤가 생성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해야 한다. 글로뮤는 샛길을 살려두는 것이다. 글로뮤는 우리가 섭취하는 알코올, 당류로 사라지게 된다. 식습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니시건강의 창시자 니시선생은 '발목에서 오는 염증이 만병의 근원이 된다'라고 했다. 그만큼 혈액의 흐름이 중요한 것이다.
모관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다리도 구부정하게 올리고 손도 마구잡이로 흔드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리를 펴야 하고 손도 마주 보며 쫙 펴줘야 한다.
그리고 흔드는 것이 아니라 미세 진동이 오듯이 진동을 줘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허리가 아프거나 힘이 없는 경우에는 다리를 쫙 펴는 자체가 어려운 동작이다. 이때는 니시건강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남녀노소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니시건강 운동기가 곧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