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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에 좋은 음식과 원인 근본적인 치료 방법

Core health 2022. 5.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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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골다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증상이 보여도 인정하지 않는 분들도 있다. 골밀도가 떨어져 골을 지탱하고 있는 구조물이 함께 무너지는 증상이다. 생각해보자.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에 손상이 가면 그 건물은 오래갈 수 없다. 항상 무너질까 불안하다. 마찬가지다. 골다공증이 노화 등의 원인으로 자연의 순리처럼 받아들이지 말고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살면 그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 어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안 된다. 내 발로 걸어서, 움직이면 그보다 더 좋은 환경이 어디 있을까 싶다.

 

골다공증 원인

인체에는 수명이 다해 제 기능을 못하는 오래된 뼈를 용해시켜 없애주는 파골세포와 새로운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가 있다. 두 세포가 뼈의 균형을 맞추기에 건강하게 움질 일 수가 있는 것이다. 골다공증의 원인 중 제일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노화와 폐경이다. 이때 파골세포의 작용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게 되어 파골세포의 기능만 활발히 일 어나 게 된다. 이것이 대표적인 골다공증의 원인이다. 보통 혈액검사를 통해 CRP라는 급성기 반응물질의 양이 변화하는 양상을 보면서  염증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정상수치는 0.5mg~1.0mg/dL인데, 수치가 높을수록 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골다공증 근본적인 치료 방법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고 약을 복용하게 된다. 보통 파골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약을 먹게 되는데, 약이 강하다. 이렇게 되면 위장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역류성 식도염이다. 그리고 턱관절의 괴사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도 한다. 약 중에는 조골세포의 기능을 촉진하는 것이 있는데, 부작용으로 골육종을 나타나기도 한다. 골다공증에 좋다고 칼슘 보충제를 많이 섭취하는데, 몸에 흡수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칼슘 섭취만 고려하여 무작정 칼슘을 보충하게 되면 흡수와 배출의 항상성이 깨지게 된다. 혈액 내에 칼슘의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혈관이 석회화되고, 결석이 생기게 되며, 동맥경화가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된다. 따라오는 질병은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이 야기되기도 한다. 체내의 칼슘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흡수와 배출의 적정 수준을 유지하게끔 하는 것이 마그네슘이기에 칼슘과 마그네슘을 동시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은 식습관 개선으로 근본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걷기, 수영장 물속에서 걷기 등 적당한 운동과 병행하면 훨씬 회복 속도가 빠르다. 그리고 칼슘 섭취보다 중요한 것이 염증 제거에 힘을 쏟아야 한다. 골다공증 환자들은 대부분 몸에 염증이 많다. 전신에 염증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염증을 줄이지 않고서 골다공증 치료는 요원할 뿐이다. 그렇다면 염증 제거를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동물성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한다. 심할 경우에는 좋아질 때까지 아예 섭취를 하지 말아야 한다. 동물성 지방이 칼슘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현미밥, 통곡물 밥, 채소의 섭취를 습관화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하다. 보통 골다공증이 노화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생채소를 그대로 섭취하라고 하면 소화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즙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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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위에서 칼슘 섭취와 동시에 마그네슘을 섭취해야 된다고 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으로 마그네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견과류, 밀싹즙 등 채소 즙, 바나나가 대표적이다. 볶은 멸치에 견과류는 궁합이 맞는 음식이다. 그리고 현미, 통곡물 등도 습관화해야 한다. 한 번에 약으로 치료되는 것은 없다. 계속 복용을 해서 좋아지는 약도 없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생활습관의 변화뿐이란 걸 꼭 기억했으면 한다. 운동으로  추천할 것은 맨발로 흙길을 걷는 것이다. 맨발로 땅을 걸으면 접지 효과로 활성산소가 중성화되어 배출되므로 몸에 염증반응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 주변에 운동을 추천하면 사방에 아스팔트라서 흙길 걷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렇지 않다. 주변에 얼마든지 땅이 있고 흙이 있다. 꼭 실천해서 삶의 질을 낮추는 골다공증에서 벗어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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