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니시건강법, 니시의학, 니시요법, 테트라파시 등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니시건강회는 1970년 한국에 처음 설립되었는데, 중간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고 2024년 2월 1일 정식으로 인증서를 받게 되었다. 일본의 니시카쓰조 선생님의 손자인 니시건강법 니시회 본부 대표인 니시 만지로 분으로부터 정식으로 인증을 받은 한국의 유일한 단체가 되었다.
한국 니시건강회 일본 니시건강법 니시회 본부로부터 인증서 교부
니시건강법은 생소한 것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모관운동, 붕어운동, 합장합척운동, 등배운동 등으로 변형된 상태로 요가학원이나 힐링센터 그리고 자연건강법을 교육하는 곳에서 이미 소개된 지 오래다. 그러나 정확한 운동원리를 모르고 흉내만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많이 알려진 모관운동을 예로 들면 누워서 경침을 베고 다리와 손을 쭉 뻗은 상태로 미세하게 진동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모세혈관까지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질병의 원인을 없앨 수 있는데, 대부분 흔들어 주기에 근육운동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3월에 한국니시건강회에서 첫 교육을 시작했다. 기회가 되어 3월 교육을 받고 수료증을 발부받았다. 흔희 알던 니시건강법에 대해 다시 한번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4월 교육은 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6시 에 있다. 니시건강법교육과 교재, 경침, 운동도표 및 저녁 식사 포함한 가격이다. 니시건강법은 '평소 병나지 않게 하고, 병나면 스스로 고친다'라는 건강법이다.
니시의학의 기본 구성
니시의학, 니시건강법은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게 하는 건강법이다. 그만큼 과학적이며 동서양 의학 관련 서적을 70,000여 권을 정독하고 만든 운동법이기에 건강에 관해서는 모든 것을 망라하여 담겨 있다.
니시의학에 관해 간단히 소개를 하면, 기본 구성은 4大, 6則, 4因으로 되어있다. 4大원칙은 피부, 영양, 사지, 정신이다. 6대 법칙은 평상, 경침, 붕어운동, 모관운동, 합장합척운동, 등배운동이다. 이런 6대 법칙으로 질병이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모든 질병은 치료도 좋지만 원인을 알고 해결하는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질병의 4대 요인으로 척추의 부정형, 혈액순환부등속혈액, 신경의 부조화, 체액의 부조화를 꼽고 있다.
평상도 재질을 오동나무 평상으로 해야만 한다. 오동나무 평상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 그 운동의 효과를 그대화 시킨다고 한다.
경침도 나무로 된 아무것이나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본인의 경추높이에 정확하게 맞는 경침을 사용해야 한다. 경침을 베고 누움으로써 경추의 어긋남을 교정하고 두통, 어깨결림, 귀, 눈, 코, 목의 불편함까지 해소할 수 있다. 오동나무 평상은 척추 전후의 어긋남을 교정하고 폐와 신장기능을 촉진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경침과 오동나무 평상에서 붕어운동, 모관운동, 합장합척운동, 등배운동을 정확한 자세로 실천을 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예방은 당연지사다.
한국니시건강회의 일본니시회 본부로부터의 인증을 다시 한번 축하할 일이다. 국내에서 니시의학, 니시건강법에 관해 인증을 받은 단체는 한국니시건강회가 유일하다. 교육은 매월 1회씩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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