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건강법 니시의학 6대 법칙 두번째 경침 기본 운동하는 방법2

니시의학, 니시요법이라고도 불리는 니시건강법 두 번째 순서로 경침에 관해서다. 아주 중요한 건강법이다. 운동하는 방법이라고 했지만 잠잘 때 베고 있으면 되는 건강법이다. 만병의 근원을 차단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니시의학 니시건강법6대법칙 경침에 대해서 설명하는 한국니시건강회 김태란회장

 

니시건강법 니시의학 6대 법칙 두 번째 경침 경추베개 기본 운동하는 방법 2

 

니시건강법 6대 법칙은 평상, 경침, 붕어운동, 모관운동, 합장합척운동, 등배운동이 있다. 그중 두 번째로 경침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한국니시건강회 김태란 회장의 설명이다.

앞서 평상에 대해서도 설명드렸지만 경침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 몸의 경추는 1번부터 7번까지 7개이다.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뼈에 대해 잠시 살펴보면, 경추 7개, 흉추(등뼈) 12개, 요추(허리뼈) 5개, 엉치뼈(결합된 5개), 꼬리뼈 4개로 모두 33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 

 

 

니시의학 두 번째 법칙 중 경침은 경추에 관한 건강법이다. 7개의 뼈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등 위가 구부정하게 툭 튀어나온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뼈의 내부가 꺾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 몸의 높이에 맞는 경침의 중요성

 

경추에 문제가 생기면 삶의 질이 아주 낮아지게 된다.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느라 눌려서 자라목이 되기도 하고, 컴퓨터 휴대폰을 생활화하느라 거북목이 되기도 한다. 낮에는 이렇다고 해도 밤에는 열심히 일한 경추를 펴주고 늘려줘야 한다. 이것이 바로 만병의 근원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 시중에 나온 경추베개가 바로 그것이다. 내 몸의 경추의 c커브의 높이를 알아야 한다. 베개를 베었을 때 고개가 뒤로 꺾이거나 너무 높아서 목이 눌리거나 하면 절대 안 된다.

보통 c커브 높이는 오른손 약지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길이를 생각하면 된다. 평평한 곳에서 경침을 베었을 때 이마에서 턱까지의 기울기가 바닥과 수평이 되는 것이 제일 좋다. 

 

경침 베는 법 경추베개 고르는 방법

내 머리를 정확하게 받쳐 주어야 한다. 보통 대부분의 베개는 내 머리와 등 사이를 공중에 떠 있게 만든다. 대부분 목이 떠 있는 것이다. 늘 많은 일을 하는 경추에게 휴식을 주어야 한다. 옛날부터 베개를 높이 베면 요절한다는 말이 있듯이 정확한 높이의 경침으로 낮동안 협착된 경추를 이완 및 견인을 시켜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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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경추 1번부터 7번까지 c자를 제대로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생각해 보자 푹신한 베개를 베었을 때 머리는 베갯속에 파묻히지만 등과 머리사이의 경추는 공중에 뜨게 된다. 이러면 절대 안 된다.

 

 

경추와 신경과의 관계

경추 1번은 불면증, 현기증, 신경쇠약과 관련이 있다. 2번은 두통, 안면경련, 두부발한 3번은 견비통, 안질환, 난청, 이명과 관련이 있다. 4번은 편도선염, 축농증, 약시력 5번은 뒷골 뻐근, 미각이상, 팔뚝질환 6번은 갑상선질환, 스트레스, 천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7번은 턱관절약화, 두근거림, 동맥경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떤 사람은 협착되어 있고 5,6,7번은 툭 튀어나온 사람들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외계인 ET처럼 굽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속이 꺾인 것이기에 반드시 치료를 해줘야만 한다. 이럴 때 내 몸에 맞는 경침이 적격이다. 만병의 근원을 차단하려면 내 몸에 맞는 경침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래서 니시 건강법 6대 원칙 중 두 번째가 경침인 것이다. 그만큼 중요하기에 말이다.

 

경침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10분만 베고 있어도 아파오면서 못 견딜 거처럼 뻐근해진다. 내 몸이 좋아지려는 것이니 꾸준히 실천을 하면 시간과 돈을 쓰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건강한 삶인 것이다.

좋은 경침은 국산 오동나무 경침이 최고 좋다. 인터넷 등에 판매하는 저렴한 약품처리한 수입산 제품은 지양하고, 국산 오동나무 경침을 사용해 보자. 한국니시건강회에서는 매월 니시건강법 강좌가 있다. 장소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림성모병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