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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관절염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

Core health 2022. 6. 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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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등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으로 특히 골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 평소와 다르고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왜 이러지?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방법을 써보다가 결국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게 된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적절하게 대처하면 호전되는 증상인데 대부분 그 시기를 놓치게 된다. "괜찮아지겠지" 이런 생각으로 말이다. 

 

 

고관절, 관절염의 증상

고관절은 엉덩이 관절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이며, 최대 체중의 10배를 감당한다고 한다. 다른 관절과 똑같다. 앞뒤 좌우로 다리를 회전할 수 있게 하는데, 매끄러운 연골이 기계로 치면 쿠션 역할과 베어링 역할을 한다. 여기에 이상이 생기면 걸을 때 혹은 운동을 할 때 통증이 느껴져서 절뚝거리며 걷게 된다. 세균 감염이 있을 경우에는 가만히 있어도 열이 나고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골반, 엉덩이에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더욱 통증이 심해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된다. 연골이 파괴되거나 닳아서 그 부위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연골의 손상되거나 없어질 경우가 원인이 되는 것이다. 노년층에 주로 나타났는데 지금은 중. 장년층에게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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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관절염의 원인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특히 빈번하게 발생한다. 우리 몸은 살면서 적정사용 한계치가 있는데 그것을 넘어서면 닳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골 관절염 중 특히 고관절은 노화와 비만 그리고 지속적인 과한 운동이 원인이 되는 것을 일차성 고관절염이라 한다. 이차성 고관절염은 외상, 감염, 이형성증이 원인이 된다. 두 가지로 분류를 한다. 원인을 쭉 나열해보겠다. 노화, 유전, 면역계에 이상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 생활습관, 충격, 비만, 당뇨합병증, 적절한 운동 부족으로 근육 약화, 강한 외부 힘으로 인한 연골의 콜라겐 손상 등등 어느 하나를 콕 집어서 얘기하는 힘들다.

노화는 나이가 듬에 따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차지하고라도 나머지는 식생활 등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이다. 잘못된 식생활을 예를 들면, 기름에 튀긴 음식, 육식 위주의 식사 등으로 기름의 섭취가 과하게 늘었다. 특히 산화된 식용유 섭취로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영향으로 염증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게 된다. 점차 젊은 층에 늘어나는 이유는 알게 모르게 합성호르몬제 섭취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육류의 성장촉진제, 과일의 성장촉진이라든지 늘 접하게 된다.

관절이 아프거나 관절염이 있을 경우 흔한 처방이 소염진통제이다.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통증은 가라앉힐 수 있지만 혈류를 방해하기에 연골 재생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소염진통제에 대해 5일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앉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통증으로 인해 소염진통제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한다.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고관절, 관절염의 치료방법

일반적으로 고관절 등 골 관절염의 현대의학적인 치료법으로는 약물, 운동, 물리치료, 관절 내 주사로 심한 통증을 가라앉히는 방법, 그리고 환자의 상태를 보고 연골이 있으면 염증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든지, 연골이 없을 경우는 인공연골을 삽입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수술 전에 일상 생활에서 콜라겐, 콘드로이틴 황산, 기타 관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외부 충격이나, 강한 힘은 일시적이지만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해 비만일 경우 사는 동안 계속해서 고관절을 비롯해 다른 부위에 골 관절염을 야기시키게 된다. 체중조절은 필수이다. 현재 체중에서 5~10kg만 줄여도 통증이 반은 줄어든다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운동이다. 다만 적절한 운동이 필요한 것이다. 수영이나 스트레칭, 맨손체조, 걷기가 골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 걸을 때는 보폭을 평소보다 넓게 하는 것이 좋다.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정 시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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