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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흙길 걷기 놀라운 효능 코로나에도 효과

Core health 2022. 6. 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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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정확히는 맨발 흙길 걷기이다. 맨발로 흙길을 걷는 것을 권하면 대부분 반응이 이렇다. "맞아 그거 좋다더라, 들어봤어, 해야지 하면서 안되네, 걸을 때가 없어, 가시라도 찔리면 파상풍 올 수도 있어" 등등 대부분 좋은데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기저기 아프다고 호소를 하거나 잠을 잘 못 잔다고 그래서 약을 먹는다고 얘기들을 한다. 

맨발흙길걷기 매일 실천

맨발 걷기

말 그대로이다. 양말까지 벗고 흙길을 걷는 것이다. 도시 생활을 하면 흙길 보기가 힘들다. 그렇지만 주위를 조금만 살펴보면 얼마든지 흙길은 있다. 학교 운동장도 있다. 그리고 몇십 분씩 걸을만한 흙길은 찾기도 힘들다. 그럴 때는 짧은 길이라도 왔다 갔다 명상도 하면서 왕복을 하면 된다. 서점에 가면 맨발걷기에 관한 책을 볼 수도 있다. 가장 최근에 읽은 것은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 맨발로 걸어라"이다. 저자는 박동창이다. 이 분은 맨발걷기 시민운동 본부를 만들었고 회장직을 맡고 있다. 맨발 걷기가 범 국민운동으로 자리를 매김 하면 건강해지기에 국민 의료비는 물론 환경까지 참 좋아질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맨발 흙길 걷기 효능

그러면 맨발걷기로 불리는 맨발 흙길 걷기의 효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본인도 잘 아는 지인의 소개로 열심히 실천 중에 있다. 많은 지인한테 소개를 했는데, 실제 실천을 한 지인은 드물다. 한 번은 덕분에 고맙다는 전화를 받았다. 처음에는 발바닥도 아프고 했었는데, 지금은 흙길 위에서 뛸 정도라고 한다. 여성 피부, 마사지 업계에 종사하던 지인인데, 남의 몸은 잘 풀어주면서 정작 본인은 일을 하느라 사방 근육통은 물론 염증으로 인한 관절염, 허리 통증으로 시술까지 받았던 분인데, 꾸준히 맨발걷기를 실천한 결과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정신까지 맑아졌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2년 전 발표된 논문도 학계의 주목을 받았었다. 2020년 이라크 바스라 의과대학에서 발표한 맨발걷기에 관한 논문이다. 59명의 코로나 확진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맨발걷기를 통한 접지 효과를 일반적인 코로나 치료와 병행했더니 짧게는 하루 길게는 3일 만에 코로나 증상이 완치되거나 좋아졌다는 논문이다. 아직까지 뉴스에 확진자 숫자가 오르내리는 코로나 시국에 눈 길을 줄만한 연구결과이다. 그밖에 맨발걷기로 좋아졌다는 분들의 사연은 참으로 많다.

맨발걷기의 효능 중 단연 최고는 활성산소의 제거이다. 시중에 나오는 많은 건강기능식품들을 보면 활성산소 제거로 인한 염증 제거 효과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항산화 기능을 강조한 것이 많다.  맞는 말이다. 암도 염증에서 시작된다. 우리 몸에서 염증만 제거해도 많은 질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활성산소는 인간이 살면서 호흡을 하면 무조건 생기는 물질이다. 활성산소는 양전하를 띠는데 땅은 음전하를 띤다. 맨발걷기를 통해 양전하와 음전하가 만나면 중화가 된다. 즉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의 역할을 막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염증의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기에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지압이다. 맨발걷기를 하면 모래, 나뭇잎, 돌멩이까지 밟게 된다. 발바닥을 통해서 받은 다양한 자극으로 신체의 각 부위는 활성화된다. 발바닥은 오래전부터 몸의 각 부위와 연결된 지압점의 집합체이다. 이곳이 자연스럽게 지압을 받거나 침을 맞는 효과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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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치료효과가 있는 맨발 흙길 걷기

역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효과는 기본이다. 그리고 혈액 중에 적혈구 사이사이가 가까이 붙어 응집되는 것을 해소해 준다. 이렇게 되면 혈류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혈관계 질환 특히 심혈과 질환, 뇌혈관질환에 효능이 생기게 된다. 아스피린, 혈전용해제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을 볼 수 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것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ATP 생성을 촉진한다는 논문도 이미 나와 있다. 

하루 일과 중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잠을 잘 이룰 수 없고, 잠을 못 잤으니 다음날 멍하게 되고, 피로하게 되고 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코티졸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있다.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 호르몬인데, 과도한 코티졸 분비를 억제한다. 코티졸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호르몬이다.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로 코티졸이 증가하게 되면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분들이 생겨서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된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모든 질환의 적인 것이다.

그리고 한 번쯤은 들어봤을 염증과 통증 치료에 대한 효능이다. 물론 퇴행성 질환 치료에도 효능이 알려졌다. 그냥 좋더라가 아니라 여러 논문을 통해서 입증되거나 맨발걷기를 내원하는 환자분들에게 권하는 의살들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다. 암 치료에 있어서도 예후가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맨발걷기를 꾸준히 한 분과 전혀 하지 않는 분들은 많은 차이가 있다.

 

맨발 걷기의 장점 

맨발흙길걷기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냥 집 근처에 있는 흙길을 천천히 좋은 생각을 하면서 땅을 밟아주면 되는 것이다. 흙길이 짧아도 된다. 왔다 갔다를 반복하면 된다. 비용이 들지 않고 실천만 하면 많은 효과를 보이는 맨발걷기를 꾸준히 하면 좋겠다.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고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의학계는 무관심하다. 그럴 수밖에 없다. 효능이 좋기 때문이다. 상업성과 연결되지 않는 이유가 많은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는 물론 세계로 확대해도 논문은 많지 않은 실정이다. 

비가 촉촉이 내릴 때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걸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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